제조업 중심의 중국을 제외한 미국의 공급망 재편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연준이 금리를 올려서 경제가 위축되는데, 경제를 살리기 위해 미국 정부에서 보조금을 통해 민간 투자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한국의 제조업이 빛을 보는데 어떤 산업과 기업이 유망한 지 살펴봅시다.
(2022년 10월 22일 방송)
GDP
투자로 경제 살리기
연준이 금리를 올리니까 수요을 위축시킨다.
순수출은 마이너스이고, 민간소비를 줄이려고 한다.
이 상태에서 공급을 늘리는 좋은 방법은 민간 투자이다.
민간 투자를 늘리기 위해서 정부 지출을 늘린다.
정부에서 직접 투자하기가 힘드니까 기업이 투자하는 것을 유도하기 위해 보조금을 준다.
현대차가 미국 조지아주에 투자하는데 미국 정부와 조지아주에서 5조 지원을 받는다.
미국, 중국 패권 경쟁
시징핑이 3기 집권하면서 미국과 중국이 패권 경쟁
프렌드 쇼어링(공급망 재편)
중국을 쳐내고 미국중심의 공급망 재편을 하려고 한다.
인공지능을 주도하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데, 인공지능을 주도하는 반도체를 규제한다.
일본의 적시생산에 적합하지 않다.
재고도 늘어난다.
반도체, 2차 전지
중국 대체재로 한국이 중심이 되었다.
B2C < B2B
핸드폰과 옷 등 소비재 중심에서 반도체, 태양광, 전기차 등 기업 상대 산업으로 중심이 이동한다.
EU도 탈 중국
EU가 중국을 전면적 경쟁자로 규정하면서 점점 탈중국화 한다.
반도체 / Relocation과 설익은 바나나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중국 공장을 한국이나 미국으로 분산해야 한다.
반도체 인프라 구축 관련, 미국에 동반진출한 장비 회사 중요도가 높아진다.
반도체/삼성전자 신규 팹 부지 10곳 이상 확보
삼성전자는 고성능컴퓨팅, 5G, 인공지능, 오토모티브 등 파운드리 수요에 따라 생산공장을 10배 이상 늘린다.
2차 전지 / K-장비의 아메리칸드림과 르네상스
전극공정 배터리 장비 제조사가 경쟁우위에 있다.
LG에너지솔루션 비중이 높은 장비회사가 유리하다.
독점 기술력 보유한 장비회사가 유리하다.
IRA와 광물
중국이 광물을 독식하고 있는데, 미국이 중국 광물이 들어가면 보조금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미국, 미국과 FTA 체결국가에서 생산한 광물이 들어간 배터리를 제조하는 회사에만 보조금을 준다.
광물자원을 컨트롤할 수 있는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
인프라/그룹 대형공사 수주 가능한 건설사
태양광 - 송배전, LNG복합화력발전소
LNG 복합화력발전소
배열회수보일러
송전, 변전, 배전
태양광만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송전, 변전, 배전 등 전력망 인프라가 다 구축되어야 한다. 그래서 전력망 인프라 투자 확대 사이클에 진입했다.
IRA와 수소
LS - 해상 케이블
5G와 인도
5G를 해야만 인공지능이 원활하게 돌아간다.
삼성전자가 인도에서 사업을 잘하고 있다.
◎ 염블리와 함께 링크
(2022년 10월 22일 방송)
https://youtu.be/zOfGEKEsntE?si=PXhqhrxhLqPmXg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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